TV홈쇼핑협회, 공정거래 및 방송심의 공동교육 개최

이정은 2022. 9. 23. 13: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TV홈쇼핑협회는 지난 22일 TV홈쇼핑 7개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TV홈쇼핑 공정거래 및 방송심의 공동교육'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비롯해 홈쇼핑 관련 부처 관계자들이 강사로 나서 △TV홈쇼핑 정책방향(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규모유통업법(법무법인 지평) △방송심의(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식품·화장품 등 관련 표시광고(식품의약품안전처) 순으로 총 네 강의가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홈쇼핑협회, 공정거래 및 방송심의 공동교육 개최

TV홈쇼핑협회, 공정거래 및 방송심의 공동교육 개최

[파이낸셜뉴스] 한국TV홈쇼핑협회는 지난 22일 TV홈쇼핑 7개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TV홈쇼핑 공정거래 및 방송심의 공동교육'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교육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후원으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진행했다. 협회 6개 회원사(GS SHOP, CJ온스타일,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NS홈쇼핑, 홈앤쇼핑)와 공영홈쇼핑 MD, PD, 쇼호스트 및 방송심의 담당자 등 7개사 임직원 230여 명이 참석했다.

협회 주관 공동교육 행사는 지난 2017년에 시작해 올해로 6회째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비롯해 홈쇼핑 관련 부처 관계자들이 강사로 나서 △TV홈쇼핑 정책방향(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규모유통업법(법무법인 지평) △방송심의(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식품·화장품 등 관련 표시광고(식품의약품안전처) 순으로 총 네 강의가 진행됐다.

조순용 협회장은 "TV홈쇼핑은 유통의 중요한 한 축으로서 방송계를 재정적으로 떠받치는 운명을 감내해 왔고, 그 긍정적 책무를 계속 수행할 것이며 오늘 이 교육행사가 바로 그런 의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홈쇼핑 업계를 둘러싼 이해충돌들이 공정한 룰에 의해 해결될 수 있도록 모든 당사자 관계기관과 부처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