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지역 공유·협력의 상징 '별별반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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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는 지역 공유와 협력을 위해 마련한 별별반점을 본격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별별반점 오픈식에는 박승호 총장을 비롯해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 백운만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장, 김영기 칠성종합시장상인연합회장, 김문진 칠성시장상인회장, 심재균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앞으로 별별반점은 대학과 북구청, 대학전통시장진흥재단이 함께 칠성종합시장의 신선한 재료로 만든 먹거리를 제공하므로 지역상권 활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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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계명문화대학교는 지역 공유와 협력을 위해 마련한 별별반점을 본격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별별반점 오픈식에는 박승호 총장을 비롯해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 백운만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장, 김영기 칠성종합시장상인연합회장, 김문진 칠성시장상인회장, 심재균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칠성종합시장내 통합테마존에 위치한 별별반점은 2018년 칠성종합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상권르네상스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2년 통합테마존을 건립하고, 올해 7월 공모를 통해 계명문화대가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별별반점이라는 브랜드는 칠성종합시장의 북두칠성과 계명문화대의 계명성(샛별)이 서로 합해 그 빛을 더해 준다는 의미로 칠성종합시장의 활성화와 발전을 염원한다는 의미다.
앞으로 별별반점은 대학과 북구청, 대학전통시장진흥재단이 함께 칠성종합시장의 신선한 재료로 만든 먹거리를 제공하므로 지역상권 활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학생들의 취업·창업·창직 실무형 공간으로도 활용되며, 지역의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 봉사에도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박승호 총장은 “별별반점이 지역상권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우리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h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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