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무대에 괴한 난입..마이크 빼앗고 위협

김현식 2022. 9. 23. 13: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허각이 공연 도중 황당한 일을 겪었다.

23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따르면 허각이 전날인 22일 열린 경북 포항 북구 포항대학교 축제에서 노래하던 와중에 한 남성이 무대에 난입했다.

이후 현장 관계자들이 뛰쳐나와 해당 남성을 무대 아래로 끌어내리면서 허각은 폭행 피해를 입지는 않았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관계자는 이날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허각은 갑작스러운 돌발 상황에 잠시 놀랐지만 이후 공연을 무사히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허각이 공연 도중 황당한 일을 겪었다.

23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따르면 허각이 전날인 22일 열린 경북 포항 북구 포항대학교 축제에서 노래하던 와중에 한 남성이 무대에 난입했다.

당시 해당 남성은 손을 들어 허각을 위협하는 동작을 취하더니 마이크를 빼앗았다. 이에 허각은 깜짝 놀라하며 뒷걸음질쳤다. 이후 현장 관계자들이 뛰쳐나와 해당 남성을 무대 아래로 끌어내리면서 허각은 폭행 피해를 입지는 않았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관계자는 이날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허각은 갑작스러운 돌발 상황에 잠시 놀랐지만 이후 공연을 무사히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허각은 최근 지아와 협업한 듀엣곡 ‘술이 뭐길래’를 발표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