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지루 골' 프랑스 첫 승리..김시우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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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음바페와 지루의 골로 유럽 네이션스리그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
프레지던츠컵 골프에서는 김시우가 인터내셔널팀에 유일한 승리를 선사했습니다.
프랑스는 지루의 추가골로 오스트리아를 2대 0으로 꺾고 리그A 잔류 가능성을 남겼습니다.
미국과 인터내셔널팀의 골프대항전 프레지던츠컵에서는 김시우 선수가 선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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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랑스가 음바페와 지루의 골로 유럽 네이션스리그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
프레지던츠컵 골프에서는 김시우가 인터내셔널팀에 유일한 승리를 선사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소식, 김동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멋진 오버헤드킥이 골대를 맞는 불운을 겪은 프랑스.
하지만 후반 11분 음바페가 선제 결승골을 터트립니다.
"계속 드리블, 계속 드리블, 슛! 프랑스가 드디어 앞서갑니다!"
프랑스는 지루의 추가골로 오스트리아를 2대 0으로 꺾고 리그A 잔류 가능성을 남겼습니다.
미국과 인터내셔널팀의 골프대항전 프레지던츠컵에서는 김시우 선수가 선전했습니다.
김시우는 호주의 캠 데이비스와 함께 하나의 공을 번갈아 치는 포섬 경기에 출전해 경기 내내 끌려갔지만 16번 홀에서 멋진 퍼트로 타이를 만듭니다.
기세를 몰아 17번 홀에서 경기를 뒤집었고, 결국 두 홀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인터내셔널팀은 이 경기에서만 이겼고 다른 매치에서는 모두 패하며 1승 4패로 첫날 경기를 마쳤습니다.
김하성은 세 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고 득점까지 기록했습니다.
샌디에이고는 7회초 만루홈런을 맞아 5대 4로 역전패하며 5연승 행진을 마감했습니다.
YTN 김동민입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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