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경동나비엔, 숙면온도 찾는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

2022. 9. 23. 13: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동나비엔(대표 손연호)이 0.5도 단위로 온도를 제어하는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EQM591·사진)'를 새로 출시했다.

이는 사용자에게 딱 맞는 수면온도로 최적 수면환경을 제공하는 게 특징.

나비엔 측은 "수면 중 체온변화를 고려해 단계적으로 최적의 온도변화를 구현하는 수면모드, 30분 단위로 시간별 온도를 설정해 각 개인만의 수면패턴을 만들 수 있는 맞춤예약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개인별 최적 수면온도로 제어해준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동나비엔(대표 손연호)이 0.5도 단위로 온도를 제어하는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EQM591·사진)’를 새로 출시했다.

이는 사용자에게 딱 맞는 수면온도로 최적 수면환경을 제공하는 게 특징. 각자 다른 체질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기존 1도 단위에서 0.5도 단위로 정밀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 독자 제어기술인 ‘듀얼온도센싱’을 통해 보일러에서 나가는 물의 온도뿐 아니라 매트를 돌고 돌아오는 물까지 점검해 설정온도를 구현해준다. 때문에 사용자환경에 따른 온도변화까지 제어해 원하는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한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또 ‘빠른난방’ 기능으로 미리 데워 놓을 필요 없이 바로 포근한 온도를 느낄 수 있게 했다. 1mm의 초슬림 매트는 온수의 따뜻함을 그대로 전달하는 동시에 매트리스 느낌까지 그대로 살린다고도 했다. 전기분해 살균수가 매트 내부의 물을 주기적으로 관리해주는 ‘셀프이온케어’ 기능도 적용됐다고 덧붙였다.

나비엔 측은 “수면 중 체온변화를 고려해 단계적으로 최적의 온도변화를 구현하는 수면모드, 30분 단위로 시간별 온도를 설정해 각 개인만의 수면패턴을 만들 수 있는 맞춤예약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개인별 최적 수면온도로 제어해준다”고 밝혔다.

유재훈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