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다시 함께 롤드컵 노리는 벵기-페이커 "좋은 성적" 한 목소리

김형근 입력 2022. 9. 2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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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대회를 위한 출국을 앞두고 기자 회견에 나선 T1의 배성웅 감독과 '페이커' 이상혁이 다시 함께 우승에 도전하는 소감과 이번 대회에 대한 각오로 '좋은 성적'을 강조했다.

먼저 배성웅 감독은 대회 출전에 대한 각오로 "롤드컵을 시작하며 감독을 처음 맞이하게 됐는데, 책임감을 가지고 감독직에 임하기로 했다."고 이야기했으며 T1의 전력에 대해서는 "스프링과 MSI, 서머 스플릿을 지나며 전력은 우승권 팀이라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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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대회를 위한 출국을 앞두고 기자 회견에 나선 T1의 배성웅 감독과 '페이커' 이상혁이 다시 함께 우승에 도전하는 소감과 이번 대회에 대한 각오로 ‘좋은 성적‘을 강조했다.

2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기자 간담회에서 첫 순서로 무대에 등장한 T1 선수단이 각오를 다졌다.

먼저 배성웅 감독은 대회 출전에 대한 각오로 “롤드컵을 시작하며 감독을 처음 맞이하게 됐는데, 책임감을 가지고 감독직에 임하기로 했다.”고 이야기했으며 T1의 전력에 대해서는 “스프링과 MSI, 서머 스플릿을 지나며 전력은 우승권 팀이라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처음 감독에 임명됐을 때의 심정을 묻는 질문에 “부담이 많이 됐던 것은 사실이지만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기로 했다.”고 답했으며, 롤드컵을 위해 어떤 준비가 필요할지에 대해서는 “패치가 되기에 티어 정리를 확실히 한 후 상대 전력을 분석해서 운영 등의 방향을 정립하고 연습을 시작할 계획이다. 또한 의사소통이 잘 안 된다는 이야기도 있었고 스프릥 스플릿부터 일정이 빡빡해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고 해결하려고 노력했다.”라고 소개했다.

경계되는 팀에 대해서는 “LPL 팀들이 다전제 성적을 봤을 때 큰 차이가 나지 않고 서머 스플릿의 경우 3:2로 경기가 끝나는 경우가 많아 LPL 팀들은 모두 경계 대상이라 해야 할 것 같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또한 대회 패치에 따른 메타에 대해서는 “패치가 됐다고 해도 성능을 건드린 수준이라 메타가 바뀌기보다는 여전히 바텀이 강세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실제 경기에 들어가 보기는 해야겠지만 조정된 챔피언 중 비선호 챔피언이 별로 없고 좋아하는 챔피언이 너프된 것도 없기에 현재 메타에서는 자신 있게 경기에 나설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올 한해를 마무리 짓는 대회인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힌 ‘페이커’ 이상혁은 앞으로 보완해야할 부분에 대해 “다른 지역 팀들과의 경기인 만큼 플레이나 운영 방식을 잘 분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EDG와 다시 같은 조에 속한 것에 대해서는 “작년 우승팀인 만큼 당연히 더 경계해야 하며, 조별리그에서 만났다는 점은 저희 전력을 테스트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대결서 이길 수 있다면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 같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대회 기간 동안 중요한 부분에 대해 “좋은 컨디션에서 게임을 하는 것”을 꼽은 이상혁은 이를 위해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연습에 집중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배성웅 감독과 다시 한 번 롤드컵에 진출하게 된 것에 대한 생각으로는 "아무래도 현역 활동을 함께 했던 만큼 의사소통이 편할 것 같다는 장점이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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