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X왕빛나X김소은 '편스토랑' 출격, 전문가도 놀랄 맛 평가 능력

[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승수, 왕빛나, 김소은이 ‘신상출시 편스토랑’ 스페셜 평가단으로 출격한다.

9월 2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우승 메뉴 출시를 위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이번 대결 우승 메뉴는 간편하게 조리해서 즐길 수 있는 밀키트와 함께 편의점 삼각김밥으로도 출시된다. 이에 이태곤, 차예련, 이찬원, 송재림 4인의 편셰프가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편스토랑’ 메뉴 대결 결과가 공개되는 방송에서 놓칠 수 없는 재미 중 하나는 ‘스페셜 메뉴평가단’이다. 이번 평가에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김승수, 왕빛나, 김소은이 스페셜 평가단으로 등장한다. ‘편스토랑’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전 편셰프, 배우 김승수, 까다로운 입맛의 맛잘알로 유명한 배우 왕빛나는 물론 편셰프 송재림과 남다른 인연을 자랑하는 배우 김소은의 등장에 모두들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삼남매가 용감하게’ 팀 세 배우는 본격적인 맛 평가 전,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와 함께 첫 방송을 앞둔 드라마의 희망 시청률을 밝히는 등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하지만 맛 평가가 시작되자 날카로운 미각을 발휘, 전문가도 놀랄 맛 평가 능력을 발휘했다고. 특히 왕빛나의 예리한 평가에 모든 편셰프들이 긴장하며 귀를 기울였다. 또한 이들이 입을 모아 극찬한 메뉴가 실제 우승으로도 이어졌다고.

이날 4인 편셰프의 출품 메뉴는 역대급이었다. 전문가 평가단은 우승 메뉴에 대해 “탐이 나는 메뉴”라며 아낌없는 극찬을 쏟아 부었다는 후문이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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