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코요태, 20년 넘었지만 4세대 아이돌 못지않은 비주얼

박아름 2022. 9. 23. 13: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요태가 10월 5일 초고속 컴백한다.

이번 앨범에는 신곡 '영웅'과 '반쪽' 총 2곡이 수록됐다.

코요태는 지난 9월 17일 춘천에서 진행된 '팸팸페스타'에서 현장 관객들에게 '영웅'을 깜짝 공개했다.

'반쪽'은 코요태 특유의 밝고 신나는 댄스 곡으로, 누구나 한 번 들으면 바로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쉬운 가사가 특징인 곡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코요태가 10월 5일 초고속 컴백한다.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9월 23일 코요태가 오는 10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LET’s KOYOTE’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신곡 ‘영웅’과 ‘반쪽’ 총 2곡이 수록됐다.

먼저 ‘영웅’은 빠른 비트의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장르로, 모두 함께 부르며 즐길 수 있는 시원한 멜로디 라인이 매력적인 곡으로, “힘든 시기 나에게 힘이 되어준 너,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준 당신이 나의 영웅”이라는 뭉클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코요태는 지난 9월 17일 춘천에서 진행된 ‘팸팸페스타’에서 현장 관객들에게 ‘영웅’을 깜짝 공개했다.

‘반쪽’은 코요태 특유의 밝고 신나는 댄스 곡으로, 누구나 한 번 들으면 바로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쉬운 가사가 특징인 곡이다. 마찬가지로 “넌 나의 반쪽”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신곡 ‘영웅’과 ‘반쪽’ 모두 코요태 자신들의 이야기이기도 한 만큼, 코요태는 이번 앨범 ‘LET’s KOYOTE’를 통해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변함없이 사랑해 준 만든 팬들과 대중에 감사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또한 새로운 앨범 소식과 함께 새 프로필 사진도 공개됐다. 공개된 프로필 사진에서 김종민, 빽가, 신지는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올블랙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가운데 세 사람 모두 아이돌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코요태는 오는 11월 5일, 6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22 콘서트 투어 'LET's KOYOTE!' 서울 공연을 연다. (사진=제이지스타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