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 충남여중서 희망드림스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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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은 지난 22일 충남여중에서 128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희망드림스쿨을 개최했다.
충남여중은 학생들을 위해 최선의 강의를 준비한 대전병원 의료진들에게 강의기부 증서를 전달하였다.
대전병원은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돼 병원출입 제한이 완화되면 미래의 잠재고객인 학생들이 병원을 직접 방문하여 다양한 병원 전문가들의 직업특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희망드림스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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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은 지난 22일 충남여중에서 128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희망드림스쿨을 개최했다. 대전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의사,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간호사, 임상병리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했다. 학생들에게 진로코칭 강의기부 및 현장 속 궁금증을 직접 해결해 주는 열린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소질과 적성을 실질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다양한 전문직이 종사하는 지역사회 공공의료기관인 대전병원은 주입식 교육에서 탈피하여 청소년 스스로 미래의 꿈을 키워 보는 정부 교육정책 '자유학년제' 과정과 연계해 강의기부 사회공헌활동인 희망드림스쿨을 2019년부터 지속했다.
“병원에서 일하려면 어떻게 공부해야 해요” “정신과의사는 정말 사람 마음이 다보이나요” “간호사가 되고 싶은데 주사가 무서워요. 극복 방법을 알려주세요” 등의 톡톡 튀는 질문들을 준비한 학생들 덕분에 즐겁고 유익한 강의가 진행됐다. 충남여중은 학생들을 위해 최선의 강의를 준비한 대전병원 의료진들에게 강의기부 증서를 전달하였다.
또 근로복지공단 국민소통부에서는 참여학생 전원에게 최근 제작한 펭수 포스트잇과 필기구를 지원했다.
대전병원은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돼 병원출입 제한이 완화되면 미래의 잠재고객인 학생들이 병원을 직접 방문하여 다양한 병원 전문가들의 직업특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희망드림스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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