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 통증' ATL 소로카, 올시즌 ML 복귀 무산..시즌아웃

안형준 2022. 9. 2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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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로카가 결국 시즌아웃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9월 23일(한국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마이크 소로카가 올시즌 더 공을 던지지 않는다고 전했다.

MRI 검사 결과 구조적인 손상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애틀랜타는 소로카가 올시즌 더 공을 던지지 않도록 했다.

소로카는 빅리그 3시즌 통산 37경기에 선발등판해 214이닝을 투구했고 15승 6패, 평균자책점 2.8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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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소로카가 결국 시즌아웃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9월 23일(한국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마이크 소로카가 올시즌 더 공을 던지지 않는다고 전했다.

소로카는 최근 마이너리그 등판에서 우측 팔꿈치 통증을 느꼈다. MRI 검사 결과 구조적인 손상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애틀랜타는 소로카가 올시즌 더 공을 던지지 않도록 했다.

소로카는 지난 2020년 우측 아킬레스건 수술을 받았고 긴 회복 기간을 거쳐 올해 재활에 나섰다. 올시즌 마이너리그에서 6차례 등판했고 2패,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했다.

1997년생 우완 소로카는 2015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8순위로 애틀랜타에 지명됐고 2018년 빅리그에 데뷔했다. 2019년 루키시즌이자 첫 풀타임 시즌을 치르며 29경기 174.2이닝, 13승 4패, 평균자책점 2.68을 기록했다. 애틀랜타 의 미래를 책임질 에이스로 기대를 모았지만 부상에 발목이 잡혔다.

소로카는 빅리그 3시즌 통산 37경기에 선발등판해 214이닝을 투구했고 15승 6패, 평균자책점 2.86을 기록했다.(자료사진=마이크 소로카)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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