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해양레저 특화사업 발전방향 모색

이동민 2022. 9. 23. 13: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해운대구는 오는 26일 오후 4시 해운대문화회관 고운홀에서 해양레저 메카 도약을 위한 '해양레저특구 발전전략 모색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특화사업자, 전문가, 지역주민과 함께 해운대 해양레저 특화사업의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토의하고 전문가의 자문을 받을 계획이다.

앞서 구는 2009년 지식경제부로부터 지역특구법에 따른 해양레저특화사업 및 특화사업자를 지정·고시 받아 민간자본 유치를 통한 해양레저 기반시설 조성을 추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부산시 해운대구청 전경. (사진= 해운대구 제공)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해운대구는 오는 26일 오후 4시 해운대문화회관 고운홀에서 해양레저 메카 도약을 위한 '해양레저특구 발전전략 모색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특화사업자, 전문가, 지역주민과 함께 해운대 해양레저 특화사업의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토의하고 전문가의 자문을 받을 계획이다.

앞서 구는 2009년 지식경제부로부터 지역특구법에 따른 해양레저특화사업 및 특화사업자를 지정·고시 받아 민간자본 유치를 통한 해양레저 기반시설 조성을 추진했다.

현재 해운대구 해양레저 특화사업지는 ▲수영강변계류장(센텀마리나파크) ▲동백섬 주변 해양레저기지(더베이101) ▲송정 해양레저컨트롤하우스(송정마리나) ▲송정해양레저거점 등 4개소다.

구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해양레저 사업의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해양레저 발전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해 해양레저특구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