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공공 불법현수막 일제정비..공공게시대 확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김해시는 공공목적 홍보를 위한 지정게시대가 아닌 도로변, 가로수 등에 불법으로 설치된 공공용 현수막 일제 정비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지정 게시대 외에 있는 공공용 불법현수막을 단속반 5팀을 통해 일제 정비한다.
10월 11일까지 3주간 일제 정비기간으로 정해 적발된 공공용 불법현수막에 대해 해당 부서(기관)에 통보해 재발을 방지하도록 한다.
일제정비 이후에도 거리에 게시되는 불법현수막들을 지속적으로 단속해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에 나서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10월 11일까지 3주간 일제 정비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공공목적 홍보를 위한 지정게시대가 아닌 도로변, 가로수 등에 불법으로 설치된 공공용 현수막 일제 정비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공공형 현수막 전용 지정게시대 22기, 전자게시대 3기(90면)룰 구축함으로써 전체 220기(307면)로 전국 최고 수준으로 지정게시대를 운영하고 있다.
그럼에도 지정게시대 이용률이 저조하고, 도로변, 가로수 등에 게시되는 사례가 계속되고 있다.
이에 지정 게시대 외에 있는 공공용 불법현수막을 단속반 5팀을 통해 일제 정비한다.
10월 11일까지 3주간 일제 정비기간으로 정해 적발된 공공용 불법현수막에 대해 해당 부서(기관)에 통보해 재발을 방지하도록 한다.
일제정비 이후에도 거리에 게시되는 불법현수막들을 지속적으로 단속해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에 나서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세빈 "14세 연상 남친, 아이 출산 두달만 이별 통보"
- 바이브 윤민수 결혼 18년만에 이혼 "최선 다했지만…"
- '이효리♥' 이상순, 제주 카페 폐업 진짜 이유 "건물주가···"
- 김호중 조사마쳤는데 5시간째 귀가 거부…언론노출 꺼려
- 100억대 건물주 양세형 "1만원도 쓸데없이 안써"
- 하리수 건강 이상 "기침하면 갈비뼈까지 아파"
- "버닝썬 다큐 봐라"…'용준형과 열애' 현아, 악플 테러 '불똥'
- 류수영, 66억 성수동 '소금빵 맛집' 건물주였다
- "대학교 등록금 수준"…'갑질 의혹' 강형욱 상담비 '깜짝'
- '불륜 스캔들' 톱스타 "여배우 3명과 동거했지만 재혼 생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