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공공 불법현수막 일제정비..공공게시대 확충

김상우 2022. 9. 2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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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공공목적 홍보를 위한 지정게시대가 아닌 도로변, 가로수 등에 불법으로 설치된 공공용 현수막 일제 정비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지정 게시대 외에 있는 공공용 불법현수막을 단속반 5팀을 통해 일제 정비한다.

10월 11일까지 3주간 일제 정비기간으로 정해 적발된 공공용 불법현수막에 대해 해당 부서(기관)에 통보해 재발을 방지하도록 한다.

일제정비 이후에도 거리에 게시되는 불법현수막들을 지속적으로 단속해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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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0월 11일까지 3주간 일제 정비

김해시 공공게시대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공공목적 홍보를 위한 지정게시대가 아닌 도로변, 가로수 등에 불법으로 설치된 공공용 현수막 일제 정비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공공형 현수막 전용 지정게시대 22기, 전자게시대 3기(90면)룰 구축함으로써 전체 220기(307면)로 전국 최고 수준으로 지정게시대를 운영하고 있다.

그럼에도 지정게시대 이용률이 저조하고, 도로변, 가로수 등에 게시되는 사례가 계속되고 있다.

이에 지정 게시대 외에 있는 공공용 불법현수막을 단속반 5팀을 통해 일제 정비한다.

10월 11일까지 3주간 일제 정비기간으로 정해 적발된 공공용 불법현수막에 대해 해당 부서(기관)에 통보해 재발을 방지하도록 한다.

일제정비 이후에도 거리에 게시되는 불법현수막들을 지속적으로 단속해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에 나서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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