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P 유진투자증권 코리아오픈 공식 사용구는 던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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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개막하는 ATP 코리아오픈 공식 사용구로 던롭이 선정됐다.
던롭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펼쳐지는 ATP 유진투자증권 코리아오픈 2022에 공식 사용구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특히 던롭 테니스볼은 올해 치러지는 74개 ATP 투어 중 50%가 공식 사용구로 선정 될 만큼 프로 선수들 사이에서 퍼포먼스적으로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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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개막하는 ATP 코리아오픈 공식 사용구로 던롭이 선정됐다.
던롭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펼쳐지는 ATP 유진투자증권 코리아오픈 2022에 공식 사용구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던롭 AO 테니스볼은 세계 4대 그랜드슬램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호주오픈에서도 공식 사용구로 선택된 공이다. 특히 던롭 테니스볼은 올해 치러지는 74개 ATP 투어 중 50%가 공식 사용구로 선정 될 만큼 프로 선수들 사이에서 퍼포먼스적으로 인정 받았다.
1996년 KAL컵 이후 26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US오픈 준우승자 캐스퍼 루드(노르웨이, 2위) 카메론 노리(영국, 8위) 등 톱랭커들이 참가하며 결승, 준결승 전 좌석이 매진될 정도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글= 정광호 기자(ghkdmlguf27@mediaw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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