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리그 갈 거야!'..포체티노, 프랑스에서 감독할 생각 없다

신동훈 기자 입력 2022. 9. 23.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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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프랑스 리그앙에서 감독 생활을 이어갈 생각이 없어 보인다.

영국 '더 타임스'는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을 리그 상위권에 올려놓아 UCL 경쟁을 하는 팀으로 만들었는데 위르겐 클롭 감독,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경쟁하기는 능력적으로 부족하다고 판단했다"고 선임 불발 이유를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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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프랑스 리그앙에서 감독 생활을 이어갈 생각이 없어 보인다.

포체티노 감독은 에스파뇰, 사우샘프턴 등에서 감독 경력을 쌓은 뒤 토트넘 훗스퍼에 부임했다. 토트넘이 지금 위상에 오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트로피는 없었으나 토트넘 순위와 명성을 끌어올려 찬사를 받았다. 토트넘을 떠난 후엔 파리 생제르맹(PSG)을 지휘했다. PSG에서 프랑스 리그앙 트로피를 비롯해 여러 우승을 했는데 경기 내용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성적 부진으로 올여름 경질됐다.

포체티노 감독이 첼시와 연결되자 많은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정작 첼시는 포체티노 감독 선임을 진지하게 고려하지 않았다. 영국 '더 타임스'는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을 리그 상위권에 올려놓아 UCL 경쟁을 하는 팀으로 만들었는데 위르겐 클롭 감독,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경쟁하기는 능력적으로 부족하다고 판단했다"고 선임 불발 이유를 조명했다. 첼시 사령탑은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됐다.

이후 포체티노 감독은 니스와 연결됐다. 니스는 포체티노 감독 후임으로 PSG에 온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 전 소속팀이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간) "포체티노 감독은 파리 생제르맹(PSG)를 떠난 지 몇 달 만에 니스로의 복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니스는 현재 리그앙 13위에 위치한 상태다. 부진 속에서 루시앙 파브르 감독을 내보내며 포체티노 감독을 데려올 계획이었다.

니스가 제안을 건넸으나 포체티노 감독은 갈 생각이 없는 듯하다.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22일 "니스 관심에도 불구하고 포체티노 감독은 프랑스에서 새 직장을 찾을 생각이 없다. 포체티노 감독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로 가고 싶어 한다"고 했다. 프랑스보다 더 큰 리그로 가길 원한다는 말이었다.

이어 "포체티노 감독이 갈 만한 클럽은 유벤투스다. 유벤투스를 지휘하는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은 처참한 경기력과 결과로 인해 경질 위기에 직면했다. 알레그리 감독이 나갈 경우, 포체티노 감독과 더 강하게 연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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