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11월 북미부터 해외 출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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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해외 출시를 세계 최대 게임 시장인 북미부터 오는 11월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크로니클' 글로벌 버전은 구글의 PC게임 지원 플랫폼인 구글플레이 게임즈(이하 GPG)에 탑재해 세계 시장을 정조준하고, 모바일 및 PC에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된다.
북미는 글로벌 최대 게임 시장이자 '서머너즈 워' IP 팬덤이 세계에서 가장 두텁게 포진한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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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크로니클' 글로벌 버전은 구글의 PC게임 지원 플랫폼인 구글플레이 게임즈(이하 GPG)에 탑재해 세계 시장을 정조준하고, 모바일 및 PC에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된다.
이 게임은 전 세계 1억 6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IP 기반 MMORPG다. 지난 8월 16일 국내 론칭 직후, 구글플레이스토어∙애플앱스토어 등 양대 앱마켓 인기 게임 1위와 매출 순위 톱10에 포함됐으며 서비스 27일만에 100억 원 매출을 돌파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북미시장 공략을 위해 현재 미국, 캐나다 등 북미 유저를 대상으로 '크로니클'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했다. 북미는 글로벌 최대 게임 시장이자 '서머너즈 워' IP 팬덤이 세계에서 가장 두텁게 포진한 지역이다. '서머너즈 워'가 한국 게임으로는 독보적으로 미국과 캐나다 등에서 매출 톱3를 달성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컴투스가 오랜 기간 구축한 현지 서비스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쌓아오고 있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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