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 1년 반만에 전한 '조선구마사' 논란 이후.."책임감 느낀다" [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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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윤이 지난해 있었던 드라마 '조선구마사' 논란에 대한 생각을 전하며 "저에게 귀책 사유가 있고, 많은 것을 배웠다"라고 말했다.
장동윤은 지난해 3월 있었던 '조선구마사' 논란에 대해서 "항상 긍정적으로 모든 것을 받아들이려고 한다. 좀 더 일찍 배웠다고 생각한다. 내가 경력이 더 쌓여서 10년차, 15년차에 이런 일이 있었으면 더 힘들었을 것 같다. 당연히 너무 힘든 일이었고, 저에게도 귀책사유가 있다고 생각해서 당시에 사과문도 올렸다. 저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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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윤이 지난해 있었던 드라마 '조선구마사' 논란에 대한 생각을 전하며 "저에게 귀책 사유가 있고, 많은 것을 배웠다"라고 말했다.
장동윤은 23일 오전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 인터뷰를 진행했다.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필리핀 마닐라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영화. '변신' '기술자들' '공모자들' 등의 김홍선 감독이 각본, 연출을 맡았다. 영화 속에서 도일 역할을 맡은 장동윤은 미스터리한 캐릭터로, 영화 후반부 키를 쥔 인물로 활약했다.
장동윤은 '조선로코-녹두전'으로 전성기를 맞았으나 차지작 '조선구마사'가 수 많은 논란으로 방송 2회 만에 폐지 된 후 영화 '늑대사냥'으로 오래만에 돌아왔다.
장동윤은 "시기적으로 그렇게 됐다. 저는 쉬지 않고 일했지만 이 작품으로 복귀하는 느낌이 있다. 그래서 토론토 영화제 갔을 때 기분이 좋았다. 해외에서의 반응이 긍정적이라 그게 기뻤다"라고 말했다.
장동윤은 지난해 3월 있었던 '조선구마사' 논란에 대해서 "항상 긍정적으로 모든 것을 받아들이려고 한다. 좀 더 일찍 배웠다고 생각한다. 내가 경력이 더 쌓여서 10년차, 15년차에 이런 일이 있었으면 더 힘들었을 것 같다. 당연히 너무 힘든 일이었고, 저에게도 귀책사유가 있다고 생각해서 당시에 사과문도 올렸다. 저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장동윤은 "데뷔하고 이른 시기에 그런 일 있어서 대중들을 통해서도 배우고, 인생에서도 배웠다. 합리화 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많이 배웠다는 점을 생각하려고 한다. 배우로서도 성숙하고 단단해졌다. 저는 조금씩이라도 성장한다면, 빠르게 가지 않아도 방향만 정확하다면 괜찮다고 생각한다. 저의 귀책사유가 있지만, 제 배우 인생에 있어서는 스스로에게 배움과 가르침이 됐다. 오히려 비교적 이른 시기에 그런 일을 겪서어 다행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늑대사냥'은 지난 21일 개봉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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