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애인 개인정보 열람 혐의 부산 공무원, 경찰 수사
이동민 2022. 9. 23. 12: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의 지자체 공무원이 옛 연인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열람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북구청 소속 공무원 A(30대)씨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A씨는 올해 초 정부프로그램을 이용해 대전에 거주하는 옛 연인 B씨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열람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지난 4월 구청에 관련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의 지자체 공무원이 옛 연인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열람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북구청 소속 공무원 A(30대)씨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A씨는 올해 초 정부프로그램을 이용해 대전에 거주하는 옛 연인 B씨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열람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지난 4월 구청에 관련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구청 관계자는 "23일 오후 징계 여부 등을 검토하기 위해 인사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세빈 "14세 연상 남친, 아이 출산 두달만 이별 통보"
- 바이브 윤민수 결혼 18년만에 이혼 "최선 다했지만…"
- '이효리♥' 이상순, 제주 카페 폐업 진짜 이유 "건물주가···"
- 김호중 조사마쳤는데 5시간째 귀가 거부…언론노출 꺼려
- 강형욱, 추가폭로 터졌다 "직원 감시 CCTV·화장실 이용통제"
- 100억대 건물주 양세형 "1만원도 쓸데없이 안써"
- 하리수 건강 이상 "기침하면 갈비뼈까지 아파"
- "버닝썬 다큐 봐라"…'용준형과 열애' 현아, 악플 테러 '불똥'
- 류수영, 66억 성수동 '소금빵 맛집' 건물주였다
- '불륜 스캔들' 톱스타 "여배우 3명과 동거했지만 재혼 생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