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아이엔에스, 구독형 클라우드 알뜰요금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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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이 저렴한 비용으로 구독형 클라우드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출시됐다.
정형수 대표는 "알뜰요금제를 통해 도입 비용·관리 측면에서 주저하는 중소기업이 보다 쉽게 자료유출 방지와 개인정보검출 서비스에 접근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많은 중소기업이 기업기밀과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도록 지원하는 것이 이 서비스의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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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이 저렴한 비용으로 구독형 클라우드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출시됐다. 지속 비용이 발생하는 구독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중소기업의 비용 부담을 대폭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조은아이앤에스(대표 정형수)는 중소기업의 자료유출 방지와 클라이언트 개인정보 보호 업무를 지원하는 'Blue X-ray Cloud:알뜰요금제(이하 알뜰요금제)'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알뜰요금제는 초기 구독 비용을 대폭 줄여 중소규모 사업장과 기관에서 도입 시 도입 비용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췄다. 또 전문가 컨설팅을 통한 관리 서비스로 인력 배치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준다. 정기적으로 제공되는 리포트를 통해 개인정보보호법 이슈와 같은 감사·관리 상태에 대한 정보를 받아 볼 수 있다.
정형수 대표는 “알뜰요금제를 통해 도입 비용·관리 측면에서 주저하는 중소기업이 보다 쉽게 자료유출 방지와 개인정보검출 서비스에 접근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많은 중소기업이 기업기밀과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도록 지원하는 것이 이 서비스의 목표”라고 말했다.
현재 알뜰요금제 서비스는 국내 다양한 클라우드 CSP사와 서비스를 조율 중이며 연내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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