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토론토전 1안타 1볼넷 '멀티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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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안타와 볼넷으로 멀티 출루(한 경기 2출루 이상)에 성공했다.
최지만은 2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 경기에 8번 타자(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남겼다.
5경기 만에 안타를 추가한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24에서 0.225(333타수 75안타)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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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안타와 볼넷으로 멀티 출루(한 경기 2출루 이상)에 성공했다.
최지만은 2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 경기에 8번 타자(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남겼다. 5경기 만에 안타를 추가한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24에서 0.225(333타수 75안타)로 올랐다.
최지만은 2회 말 첫 타석에서 토론토 선발 호세 베리오스를 상대로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후 조너선 아란다의 안타로 3루를 밟은 최지만은 마누엘 마르고의 적시타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번 시즌 33번째 득점.
이후 3회 삼진으로 물러난 최지만은 5회 3번째 타석에서 3루 쪽으로 타구를 보내 내야 안타를 만들었다. 최지만은 7회 유격수 땅볼로 아웃됐고, 8회 대수비로 교체됐다. 탬파베이는 토론토에 10-5로 이겼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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