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걸그룹 강세 속 '새삥' 음원차트 정상 찍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지코 새 음원이 음원 차트 1위에 등극했다.

지난 9월 6일 발매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미션곡 지코 ‘새삥 (Prod. ZICO) (Feat. 호미들)’은 9월 23일 오전 1시 지니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찍은 이후 정오까지 정상을 지키고 있다.

이 곡은 지난 9월 6일 오전 8시 지니 실시간 차트에 52위로 진입한 뒤 9월 7일 오전 9시 10위, 12일 오후 11시 5위를 기록했다.

꾸준한 상승세를 보인 ‘새삥 (Prod. ZICO)(Feat. 호미들)’은 9월 19일 오후 9시 3위, 20일 오전 7시 2위에 자리하더니 마침내 1위로 올라섰다.

‘새삥 (Prod. ZICO) (Feat. 호미들)’은 멜론 ‘톱 100’에서도 정상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 곡은 지난 9월 7일 오전 8시 51위로 멜론 ‘톱 100’ 입성 후 12일 오후 2시 10위, 14일 오전 8시 5위를 달성했다. 이어 20일 오전 8시 3위를 찍었고 같은 날 오후 5시부터 23일 정오 현재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코가 프로듀싱한 ‘새삥 (Prod. ZICO) (Feat. 호미들)’은 각종 일간 차트에서도 놀라운 성적을 내고 있다. 이 곡은 9월 21일 멜론, 지니, 벅스 일간차트에서 각각 2위, 3위, 3위를 기록했다. 이는 걸그룹이 강세를 보이는 최근 음원 차트에서 이뤄낸 성과다. (사진=KOZ 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