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한-캐나다 협력 강화..동포에도 큰 기회 가도록 세심히 살필 것"

유새슬 기자 김일창 기자 입력 2022. 9. 23. 12:34 수정 2022. 9. 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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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캐나다에 거주하는 한인 동포들을 만나 "나날이 발전하는 양국 관계가 동포 여러분들에게 큰 기회로 다가갈 수 있도록 정부도 세심히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한국과 캐나다는 내년에 수교 60주년이 된다. 양국은 새로운 60년을 활짝 열어 나가면서 한 단계 더 높은 관계를 만들어 낼 것"이라며 "정부도 캐나다 동포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동포 여러분께서도 모국과 재외 동포 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금처럼 늘 단합된 모습으로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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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에서 캐나다 이민의 역사 시작..'양국 가교' 동포에 감사"
"'총격 사망' 한인 경찰관 유족에 깊은 위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2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초청 간담회에서 교민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통령실 홈페이지) 2022.9.23/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토론토=뉴스1) 유새슬 김일창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캐나다에 거주하는 한인 동포들을 만나 "나날이 발전하는 양국 관계가 동포 여러분들에게 큰 기회로 다가갈 수 있도록 정부도 세심히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캐나다 토론토 시내 한 호텔에서 진행된 동포간담회에 김건희 여사와 함께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검은색 정장을, 김 여사는 한복 차림에 쪽찐 머리를 하고 나란히 입장했다.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양국 교역액이 사상 최대치인 130억달러를 기록한 데 이어 미래 산업 분야에서도 협력이 강화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잠시 주춤했던 인적 교류 역시 예전 수준으로 회복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캐나다에 정작한 한인 이민 1세대들은 근면과 성실로 삶의 터전을 마련했고 차세대들은 캐나다 주류사회에서 활발히 진출하고 있다"며 "10월3일이 한인의 날로 선포된 것 역시 현지 사회에 기여해 온 우리 동포들의 공로가 인정받은 결과"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한국과 캐나다는 내년에 수교 60주년이 된다. 양국은 새로운 60년을 활짝 열어 나가면서 한 단계 더 높은 관계를 만들어 낼 것"이라며 "정부도 캐나다 동포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동포 여러분께서도 모국과 재외 동포 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금처럼 늘 단합된 모습으로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얼마 전 토론토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해 온 한인 경찰관이 총격으로 목숨을 잃는 충격적이고 마음 아픈 사건이 발생했다. 이 자리를 빌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yoos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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