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김승환 전 전북교육감 초청 인권 특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교육청은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김승환 전 전북교육감을 초청해 '인권 친화적 학교 조성 방안과 교육공동체의 역할'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서 김승환 전 교육감은 "학생들 한명 한명은 존엄과 가치를 실현하며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이루어 나가야 하는 존재"라며 "충남 교육공동체 모두가 인권 친화적인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서로 배려하고 역할과 책임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교육청은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김승환 전 전북교육감을 초청해 ‘인권 친화적 학교 조성 방안과 교육공동체의 역할’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서 김승환 전 교육감은 “학생들 한명 한명은 존엄과 가치를 실현하며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이루어 나가야 하는 존재”라며 “충남 교육공동체 모두가 인권 친화적인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서로 배려하고 역할과 책임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김승환 전 교육감은 2010년 전북교육감에 당선된 뒤 2022년 6월까지 12년 재임했으며, 2013년 전북학생인권조례 제정에 따라 전북학생인권교육센터를 개소하는 등 학생 인권 보호를 위해 힘써왔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교육청은 학생들이 학교운영위원회와 학교규칙 제·개정 과정 등에 폭넓게 참여하고 학생자치가 이뤄지도록 유도하고 있다”며 “학생들을 지도와 통제의 대상이 아닌 시민으로서 존중하고, 자랑스러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장성규 "클럽 갔다가 깨보니 침대 알몸…'임신' 아내, 쪽지 두고 가출"
- 장윤정, 3년만에 70억 벌었다… BTS 산다는 '나인원한남' 120억에 팔아
- "음식 버리며 울컥"…한정식 100인분 예약 뒤 3시간 전 취소, 어디?
- "유영재에게 강제추행, 최대치 수준 당해" 선우은숙 친언니 조사 받았다
- AOA 지민, 검은 속옷 노출 시스루 상의로 드러낸 볼륨감…섹시미 폭발 [N샷]
- '이달 출산 예정' 황보라, 만삭 D라인 공개 "꿈꾸던 순간 다가와" [N화보]
- 박성훈 "엄마 '물 만 밥에 김치뿐, 軍 휴가 나오지 마' 부탁에 오열" [RE:TV]
- "'키작남' 멸시 심해, 아이 낳는건 이기적"…정관수술 예정 사연에 '와글'
- "보고 싶군" 이기우, 미모의 아내 공개 '애정 가득' [N샷]
- 초밥 위 연어 쏙 빼먹고 "밥 떡졌으니 환불"…오픈 2개월 업주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