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NEW WAVE' 콘셉트 포토, 성장한 청춘들

[뉴스엔 황혜진 기자]

보이그룹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가 레트로 콘셉트에 도전했다.

크래비티는 9월 21일과 22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미니 4집 앨범 'NEW WAVE(뉴 웨이브)' 3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는 US 버전으로 각자의 색을 찾아 완벽하게 하나가 된 크래비티의 모습을 담고 있다. 톤 다운된 핑크 조명 속 크래비티는 스케이트보더 룩을 착장하고 레트로한 매력을 발산했다.

COME, FIND 버전에 이어 마지막 US 버전까지 모든 콘셉트 포토가 공개된 가운데 크래비티가 전하고자 하는 "COME FIND US"라는 메시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NEW WAVE'는 크래비티가 3월 발매한 정규앨범 파트 2 'LIBERTY: IN OUR COSMOS(리버티: 인 아워 코스모스)'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K팝의 새로운 물결을 만들어내고자 하는 의지가 담긴 앨범이다.

타이틀곡 'PARTY ROCK(파티 록)'부터 우빈이 데뷔 첫 프로듀싱에 도전한 'Colorful(컬러풀)', 선공개된 영어 디지털 싱글 'Boogie Woogie(부기 우기)'를 비롯한 다채로운 6곡에 팬들의 기대가 모였다.

크래비티 신보는 27일 오후 6시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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