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광주전남여자 교우회 19일 창립

홍행기 2022. 9. 23.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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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광주전남여자교우회가 19일 창립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고려대 광주전남여자교우회는 이날 광주시 동구 호텔에서 창립식을 열고 정숙경 박사(사회 83학번)를 초대회장으로 추대했다.

정숙경 초대회장은 "광주·전남지역 교우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외부에 알리고 관련 정책을 개발하는 등 지역 발전에 적극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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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고려대 광주전남여자교우회 창립식에서 정숙경 신임 교우회장(오른쪽)이 이재필 고려대 여자교우회장으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고려대 광주전남여자교우회 제공

초대회장에 정숙경 박사…“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할 것”

고려대학교 광주전남여자교우회가 19일 창립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고려대 광주전남여자교우회는 이날 광주시 동구 호텔에서 창립식을 열고 정숙경 박사(사회 83학번)를 초대회장으로 추대했다. 또 부회장에 정영희 전남대 교수(생물 84), 이사에 박희진 교수(생물 96), 김기연 변호사(영문 05), 고주은 변호사(법학 05)가 각각 취임했다.

교우회 회원 20여명은 여성 관련 지역정책 개발 및 문화 교류활동을 통해 광주·전남 발전에 힘을 보태는 것은 물론 지역 문화 등을 외부에 알리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

정숙경 초대회장은 “광주·전남지역 교우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외부에 알리고 관련 정책을 개발하는 등 지역 발전에 적극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창립식에는 이재필 고려대 여자교우회 회장(간호75)을 비롯한 임원단이 참석, 후원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광주 홍행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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