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식]유원대 장우심 교수, 도지사 표창 등

조성현 2022. 9. 2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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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 유원대학교는 사회복지학과 장우심 교수가 '15회 영동군 사회복지의 날 기념대회'에서 충북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장 교수는 그동안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취약계층 복리 증진을 위해 헌신했고,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공로가 인정됐다.

지난 2011년 유원대학교 사회복지학부로 임용된 장 교수는 학과장과 사회봉사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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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 조성현 기자 = 15회 영동군 사회복지의 날 기념대회에서 충북지사 표창을 받은 장우심(왼쪽 첫번째) 교수가 정영철 영동군수(가운데)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유원대학교 제공) 2022.09.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영동 유원대학교는 사회복지학과 장우심 교수가 '15회 영동군 사회복지의 날 기념대회'에서 충북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장 교수는 그동안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취약계층 복리 증진을 위해 헌신했고,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공로가 인정됐다.

지난 2011년 유원대학교 사회복지학부로 임용된 장 교수는 학과장과 사회봉사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지역의 다양한 기관과 연계해 ▲노인들을 위한 무료급식봉사 ▲코로나 시기 취약계층 노인들을 위한 밀키트 지원사업 ▲수해피해 농민들을 위한 농촌봉사활동 등을 기획·운영하는 등 지역의 노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왕성한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영동교육지원청 위센터,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캠페인

충북 영동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최근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캠페인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10일)을 맞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진행됐다.

영동교육지원청 위센터는 군정신건강복지센터, 영동경찰서, 군가족센터, 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캠페인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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