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이재명 취약 노동자 노동환경 개선 지시..이행 여부 공개"

하지현 입력 2022. 9. 2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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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23일 "취약 노동자의 권익을 지키는 일에 앞장서겠다"며 이재명 당 대표가 노동환경 개선 사항을 중앙당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안호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브리핑을 내고 "이 대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취약 노동자의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오늘 중앙당에 다음의 사항을 지시했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대표가 이런 요구사항을 당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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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하휴게실 이전·편의시설 설치 등 검토"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회의를 주재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9.2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하지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3일 "취약 노동자의 권익을 지키는 일에 앞장서겠다"며 이재명 당 대표가 노동환경 개선 사항을 중앙당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안호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브리핑을 내고 "이 대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취약 노동자의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오늘 중앙당에 다음의 사항을 지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는) 당사 지하 2층과 지하 4층에 위치한 청소원, 관리직원 휴게실과 샤워실을 지상으로 이동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도록 총무조정국에 지시했다"고 했다.

아울러 "자치분권국을 통해 민주당 소속 지방정부 및 지방의회 의장이 관할하고 있는 기관의 청소원, 방호원, 관리직원 휴게실 현황을 파악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하 휴게실의 지상 이전과 에어컨과 샤워실 등의 편의시설 설치를 검토하도록 권고하고, 그 이행 여부를 회신받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대표가 이런 요구사항을 당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 수석대변인은 회의가 끝난 후 "사회 취약 계층 인권 보장을 위한 노동환경 개선에 이 대표의 관심을 보여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dy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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