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핑크 컬러도 완벽 소화

김한길 기자 2022. 9. 2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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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는 지난 21일과 22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뉴 웨이브(NEW WAVE)'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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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는 지난 21일과 22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뉴 웨이브(NEW WAVE)'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는 US 버전으로 각자의 색을 찾아 완벽하게 하나가 된 크래비티의 모습을 표현했다.

톤 다운 된 핑크 조명 속 크래비티는 스케이트보더 룩을 착장하고 레트로한 매력을 발산할 뿐만 아니라 컬러풀한 아이템을 매치해 트렌디함을 더했다. 특히 생동감 넘치는 포즈를 통해 긍정 에너지를 자아내는가 하면 차분한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성숙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COME, FIND 버전에 이어 마지막 US 버전까지 모든 콘셉트 포토가 공개된 가운데 크래비티가 전하고자 하는 "COME FIND US"라는 메시지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뉴 웨이브'는 지난 3월 발매한 정규앨범 파트 2 '리버티: 인 아워 코스모스(LIBERTY: IN OUR COSMOS)'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K팝의 새로운 물결을 만들어내고자 하는 의지가 담긴 앨범으로 크래비티의 청춘과 성장을 노래한다.

타이틀곡 '파티 록(PARTY ROCK)'부터 우빈이 데뷔 첫 프로듀싱에 도전한 'Colorful(컬러풀)', 선공개된 영어 디지털 싱글 '부기 우기(Boogie Woogie)'를 비롯한 다채로운 여섯 곡에 크래비티만의 감각을 담아내 기대를 모은다.

한편 크래비티의 미니 4집 '뉴 웨이브'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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