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예비창업자의 꿈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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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이 지역 예비창업자 창업의 꿈을 앞당기기 위한 지원에 나서고 있다.
군은 전라북도 공모로 선정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예비창업자의 시장 조기진출과 창업 성공의 발판을 마련해 주고자 '스타트업 실전창업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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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임실군이 지역 예비창업자 창업의 꿈을 앞당기기 위한 지원에 나서고 있다.
군은 전라북도 공모로 선정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예비창업자의 시장 조기진출과 창업 성공의 발판을 마련해 주고자 ‘스타트업 실전창업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지난 4월 공모 선정으로 사업비를 확보한 군은 ㈔한국커리어와 함께 창업을 꿈꾸는 군민을 모집, 단계별 창업 전문교육과 창업 사업계획서 맞춤형 컨설팅 등을 진행해 왔다.
6월에는 초기사업비 900만원을 지원받을 ‘우수 예비창업자’ 13명을 선정했고 이들은 현재 창업공간 리모델링 등 창업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이 된 예비창업자들 역시 “창업지원 사업의 홍보를 보고 운명처럼 꿈이 실현됐다”, “창업에 필요한 교육과 자금까지 지원받는 등 큰 도움이 됐다”는 등 호응도 좋다.
사업수행기관인 한국커리어 강혜진 대표이사는 “선정된 예비창업자들이 관내 창업 활성화에 초석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 기업이 성공 창업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심민 군수는 “이번 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의 창업 분위기에 활기를 되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선정대상자 한분 한분이 성공적인 창업을 이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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