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2300선 붕괴..2개월여만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2022. 9. 2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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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코스피 지수가 장중 2300선이 뚫리며 2200대로 떨어졌다.
코스피 지수가 장중 2200대를 기록한 것은 7월 15일 이후 약 두 달 만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8분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36.47포인트(-1.56%) 내린 2295.84를 가리켰다.
코스피가 장중 2300선 아래로 내려앉은 건,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강도 높은 긴축과 경기 침체 우려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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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코스피 지수가 장중 2300선이 뚫리며 2200대로 떨어졌다. 코스피 지수가 장중 2200대를 기록한 것은 7월 15일 이후 약 두 달 만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8분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36.47포인트(-1.56%) 내린 2295.84를 가리켰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8분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36.47포인트(-1.56%) 내린 2295.84를 가리켰다.
이 시각 현재,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0.18%)와 네이버(1.45%)만 상승 중이다.
나머지 LG에너지솔루션(-4.91%), SK하이닉스(-2.79%), 삼성바이오로직스(-1.40%), LG화학(-2.40%), 삼성SDI(-3.18%), 현대차(-0.26%), 기아(-1.14%) 등은 모두 하락세다.
나머지 LG에너지솔루션(-4.91%), SK하이닉스(-2.79%), 삼성바이오로직스(-1.40%), LG화학(-2.40%), 삼성SDI(-3.18%), 현대차(-0.26%), 기아(-1.14%) 등은 모두 하락세다.
코스피가 장중 2300선 아래로 내려앉은 건,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강도 높은 긴축과 경기 침체 우려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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