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날 따라와' 이종혁子 이준수 "과거 영상 보면? 저때 귀여웠네 싶어"

김나영 2022. 9. 2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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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날 따라와' 윤후, 이준수가 과거 영상을 보고 느낀 점을 말했다.

23일 오전 tvN STORY·tvN 새 예능프로그램 '이젠 날 따라와'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전성호 PD를 비롯해 윤민수-윤후 부자, 이종혁-이준수 부자, 이동국-이재시 부녀,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자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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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날 따라와’ 윤후, 이준수가 과거 영상을 보고 느낀 점을 말했다.

23일 오전 tvN STORY·tvN 새 예능프로그램 ‘이젠 날 따라와’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전성호 PD를 비롯해 윤민수-윤후 부자, 이종혁-이준수 부자, 이동국-이재시 부녀,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자리에 참석했다.

윤후는 “그 프로그램은 굉장히 많이 챙겨봤고, 끝나고 이후로도 매체를 통해서 계속 봐서 이제는 감회가 새롭다거나 딱히 느끼는 것은 없다”라고 말했다.

‘이젠 날 따라와’ 윤후, 이준수가 과거 영상을 보고 느낀 점을 말했다. 사진=tvN STORY
이어 “그냥 그때 아버지랑 그런 추억을 만들었다만 있다. 사실 영상을 보고 정확하게 기억나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준수는 “저는 기억나는 장면이 생으로 빙어 먹는 것. 기억력이 안 좋아서 유튜브 보고 (기억이 났다)”라며 “(보고 느낀 점은)저 때 귀여웠네 싶다”라고 털어놓았다.

추사랑은 “‘바나나 먹고 싶은 사람’ 할 때 조금이 기억 난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추성훈은 “그 장면이 SNS에 돌아다녀서 기억나는 것 같다”라고 첨언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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