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위, 올해도 서울시-경기도 분반..10월14일 '따로 국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다음 달 14일 서울시와 경기도를 분반해 국정감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1반과 2반으로 분반해 같은 날 서울시와 경기도에 대한 국감을 하는 '분반' 국감을 진행한다.
이밖에 국토위는 서울시와 경기도 소속 기관 증인을 채택하는 안과 함께 다음 달 17일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항공안전기술원, 국립항공박물관 등 4개 기관에 대한 국감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하지 않고 인천국제공항공사 회의실에서 하기로 변경한 안도 의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재민 김유승 기자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다음 달 14일 서울시와 경기도를 분반해 국정감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국토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국정감사 계획서 변경의 건을 의결했다.
앞서 국토위는 서울시, 경기도와 함께 부산광역시를 국감 장소 후보군에 올려 두고 논의했지만,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서울시와 경기도를 대상으로 국감을 실시하기로 했다.
아울러 1반과 2반으로 분반해 같은 날 서울시와 경기도에 대한 국감을 하는 '분반' 국감을 진행한다.
이밖에 국토위는 서울시와 경기도 소속 기관 증인을 채택하는 안과 함께 다음 달 17일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항공안전기술원, 국립항공박물관 등 4개 기관에 대한 국감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하지 않고 인천국제공항공사 회의실에서 하기로 변경한 안도 의결했다.
다만 일반 증인과 참고인에 대해선 여야 간 합의가 더 필요하다고 판단해 추후 논의를 거쳐 오는 28일 오후 2시 전체회의에서 채택하기로 했다.
ddakbo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흥국 "한동훈과 저녁, 그는 콜라 난 막걸리…韓 너무 이뻐, 피부 곱고"
- 민희진 "인센티브 20억? 그거, 변호사비로 다 끝났다" 솔직 고백
- 판사 출신 변호사 "최태원 회장, 무조건 엎드리는 게 방법…자업자득"
- 차두리 "바에서 뽀뽀한 여자? 그날 처음 봤다" 양다리 의혹에 해명
- '늦둥이 아빠' 김용건·김구라 "가끔 아들에 전처 근황 묻는다" 공감대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
- 김재중 "어린 나이에 母따라 감자탕 배달 창피했지만…"
- 케겔 운동이 저출생 대책?…"괄약근 쪼이자!" 서울시 캠페인 '시끌'
- '늦둥이 아빠' 김용건·김구라 "가끔 아들에 전처 근황 묻는다" 공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