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협회장에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
하지나 2022. 9. 2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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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협회는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를 제1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윤영준 주택협회장은 취임사에서 "최근 주택산업 환경은 기후·인구 구조 변화 및 첨단 디지털 기술 도입으로 거센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며 "우리 협회에서도 이런 변화에 기민하게 대처하기 위해 정부와 긴밀히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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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한국주택협회는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를 제1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윤영준 주택협회장은 취임사에서 “최근 주택산업 환경은 기후·인구 구조 변화 및 첨단 디지털 기술 도입으로 거센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며 “우리 협회에서도 이런 변화에 기민하게 대처하기 위해 정부와 긴밀히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정부의 탄소중립기본법 시행에도 적극 동참하고 해외주택관련 단체와의 교류 협력을 강화해 새로운 주택산업 발전에 앞장 서겠다”고 덧붙였다
하지나 (hjin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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