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5경기 만에 안타..탬파베이는 토론토 10-5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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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5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최지만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치러진 2022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 경기에 8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최근 4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을 깬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24에서 0.225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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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5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최지만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치러진 2022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 경기에 8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최근 4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을 깬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24에서 0.225로 올랐다.
최지만은 3-3으로 맞선 2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을 맞았다. 토론토 선발 호세 베리오스를 상대한 최지만은 볼넷을 골라내 출루에 성공했다.
최지만의 출루를 시작으로 탬파베이의 공세가 시작됐다. 조나단 아란다의 안타 때 3루까지 간 최지만은 마누엘 마고의 적시타로 홈을 밟아 득점에 성공했다. 탬파베이는 이어 완더 프랑코, 랜디 아로사레나의 적시타가 터지면서 3점을 더해 6-3으로 달아났다.
3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최지만은 5회말 타석에서 토론토 불펜 잭 팝에게 내야 안타를 만들어내 두 번째 출루에 성공했다. 하지만 후속타가 나오지 않아 득점에 성공하지 못했다.
최지만은 7회말 마지막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로 아웃된 뒤 8회초 시작과 함께 대수비로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한편 탬파베이는 이날 토론토에 10-5로 승리했다. 3연패를 끊어낸 탬파베이는 83승67패를 기록, 2연패에 빠진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1위 토론토(84승66패)를 1경기 차로 추격했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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