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스피, 2개월여만에 장중 2300선 붕괴

신민경 2022. 9. 2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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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약 2개월 만에 2300선 밑으로 밀렸다.

23일 오전 11시35분 현재 지수는 전일보다 36.38포인트(1.56%) 내린 2295.93포인트에 거래 중이다.

장중 저가 기준으로 지수가 2300선 아래로 내려앉은 것은 올 7월 15일(2293.45) 이후 처음이다.

글로벌 긴축과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장중 가파르게 낙폭을 가파르게 확대, 오전 11시30분께 장중 2300선을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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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의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코스피지수가 약 2개월 만에 2300선 밑으로 밀렸다.

23일 오전 11시35분 현재 지수는 전일보다 36.38포인트(1.56%) 내린 2295.93포인트에 거래 중이다.

장중 저가 기준으로 지수가 2300선 아래로 내려앉은 것은 올 7월 15일(2293.45) 이후 처음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0.98포인트(0.04%) 내린 2331.33으로 장을 시작했다. 글로벌 긴축과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장중 가파르게 낙폭을 가파르게 확대, 오전 11시30분께 장중 2300선을 밑돌았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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