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관 전남대 교수 "광주전남, AI시대에 맞춰 데이터 문해력 갖춘 인재 필요"

하상우 기자 2022. 9. 2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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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관 전남대 교수가 광주전남 지역 스포츠 발전을 위해 스포츠데이터과학센터 설립을 추천했다.

김 교수는 발제를 통해 "광주전남 스포츠는 데이터의 측정과 문해력 능력을 갖춘 스포츠인 양성을 준비해야 한다"라며 "스포츠데이터과학센터 설립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스포츠데이터과학센터의 역할에 대해 김 교수는 "스포츠 기술 데이터를 측정하고 데이터과학 교육 및 스포츠 데이터 문제에 해결책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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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관 전남대 교수. 사진|광주·전남 체육학회 제공

[STN스포츠] 하상우 기자 = 김영관 전남대 교수가 광주전남 지역 스포츠 발전을 위해 스포츠데이터과학센터 설립을 추천했다. 

김 교수는 지난 15일 조선대학교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2 광주ㆍ전남 체육학회 학술대회'에서 '광주전남 스포츠의 AI를 논하다'를 주제로 발제했다.

김 교수는 발제를 통해 "광주전남 스포츠는 데이터의 측정과 문해력 능력을 갖춘 스포츠인 양성을 준비해야 한다"라며 "스포츠데이터과학센터 설립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스포츠데이터과학센터의 역할에 대해 김 교수는 "스포츠 기술 데이터를 측정하고 데이터과학 교육 및 스포츠 데이터 문제에 해결책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과학센터를 통해 우수한 지역 스포츠 데이터과학자 양성으로 지역 마케팅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지역 체육 관련 전공자들의 핵심역량을 강화하여 지역 체육 학과의 화합과 동반 성장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15일 오후 조선대학교 e-스포츠 경기장에서 '광주·전남의 스포츠 이슈를 논하다!'라는 주제로 학술 대회가 열렸다. 사진|광주·전남체육학회 제공

STN스포츠=하상우 기자

hsw326@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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