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체육회 태권도 그랑프리 우승 이다빈 150만원 포상

한은진 2022. 9. 2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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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체육회가 2022 파리 월드 태권도 그랑프리 대회에서 67㎏ 초과급에서 우승한 이다빈(서울시청 태권도부) 선수에 150만원의 포상금을 건네고 격려했다.

이다빈은 4일 프랑스에서 열린 2022 세계태권도연맹(WT) 월드 태권도 그랑프리 대회 67㎏ 초과급에서 프랑스의 알테아 로랭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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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22 파리 월드 태권도 그랑프리 67㎏ 초과급 우승

이탈리아 이어 2연패·통산 4번째 월드 그랑프리 우승

[서울=뉴시스] 19일 서울시체육회가 2022 파리 월드 태권도 그랑프리 대회 67㎏ 초과급에서 우승한 이다빈(서울시청 태권도부) 선수를 포상하고 격려했다. (사진=서울시체육회 제공) 2022.09.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서울시체육회가 2022 파리 월드 태권도 그랑프리 대회에서 67㎏ 초과급에서 우승한 이다빈(서울시청 태권도부) 선수에 150만원의 포상금을 건네고 격려했다.

이다빈은 4일 프랑스에서 열린 2022 세계태권도연맹(WT) 월드 태권도 그랑프리 대회 67㎏ 초과급에서 프랑스의 알테아 로랭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다빈은 6월 이탈리아 대회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고, 개인 통산으로는 4번째로 월드 그랑프리에서 우승했다.

19일 서울시체육회 6층 회의실에서 열린 포상식에 참석한 박원하 서울시체육회 회장은 이다빈에게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이다빈 선수가 세계 정상에 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이다빈은 다음달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고 11월에는 멕시코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ol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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