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승' 하나카드, PBA 팀 리그 2라운드 단독 1위로 마쳐

하성룡 기자 2022. 9. 2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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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대회 PBA 팀 리그에서 신생팀 하나카드가 5연승으로 2라운드를 1위로 마감했습니다.

하나카드는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라운드 최종일 경기에서 웰컴저축은행을 세트 점수 4대 1로 제압했습니다.

2라운드 7경기에서 5승 2패를 거둔 하나카드는 1·2라운드 합산 10승 4패로 2위 웰컴저축은행(8승 6패)과 승차를 2경기로 벌리고 1위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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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대회 PBA 팀 리그에서 신생팀 하나카드가 5연승으로 2라운드를 1위로 마감했습니다.

하나카드는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라운드 최종일 경기에서 웰컴저축은행을 세트 점수 4대 1로 제압했습니다.

하나카드는 첫 세트 1이닝부터 베트남의 꾸억 응우옌이 하이런 8득점을 쓸어 담은 데 이어 신정주가 2이닝에 남은 3점을 채워 15대 0으로 쿠드롱-서현민 조를 이겼습니다.

여자 복식인 2세트마저 따낸 하나카드는 남자 단식 3세트만 내줬을 뿐 4세트 남녀 복식과 5세트 남자 단식도 승리해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2라운드 7경기에서 5승 2패를 거둔 하나카드는 1·2라운드 합산 10승 4패로 2위 웰컴저축은행(8승 6패)과 승차를 2경기로 벌리고 1위를 유지했습니다.

전기리그 마지막 대회인 팀리그 3라운드는 26일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립니다.

(사진=PBA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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