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날 따라와' 이종혁 "준수 키 184cm, 내눈엔 아직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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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혁이 아들 준수의 폭풍 성장에 감동했다.
23일 오전 tvN STORY·tvN 새 예능프로그램 '이젠 날 따라와'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전성호 PD와 윤민수, 윤후, 이종혁, 이준수, 이동국, 이재시, 추성훈, 추사랑이 참석했다.
이날 이종혁은 "'아빠 어디가' 때 많은 사랑을 받아서 '이젠 날 따라와' 섭외 당시에는 '굳이' 싶었다. 시청자 반응도 다 다를 수 있지 않나"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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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tvN STORY·tvN 새 예능프로그램 '이젠 날 따라와'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전성호 PD와 윤민수, 윤후, 이종혁, 이준수, 이동국, 이재시, 추성훈, 추사랑이 참석했다.
'이젠 날 따라와'는 아빠들을 위해 아이들이 여행을 계획하는 은혜갚기 여행 리얼리티. 과거 육아 예능에서 활약한 부자·부녀의 여행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이종혁은 "'아빠 어디가' 때 많은 사랑을 받아서 '이젠 날 따라와' 섭외 당시에는 '굳이' 싶었다. 시청자 반응도 다 다를 수 있지 않나"라고 털어놨다.
이어 "제 눈에는 준수가 아직도 귀엽다. 키도 저보다 크고 덩치만 크지만 아이다. 아기였던 아이들을 많이 사랑해주고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이준수의) 키가 몇 개월 만에 쑥쑥 자란다. 지금은 저보다 키가 크다. 184.8cm다. 발도 300㎜"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이젠 날 따라와'는 이날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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