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골프, 가을 시즌 뉴 컬렉션 공개

이윤정 2022. 9. 2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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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페리어가 최근 론칭한 골프웨어 브랜드 마틴골프가 브랜드 특유의 '프렌치 프레피(French Preppy)' 감성을 담은 가을 시즌 뉴 컬렉션을 공개했다.

마틴골프는 프랑스 파리를 거점으로 탄생, 일 년에 한 번 파리 근교의 명문 프라이빗 골프클럽에서 개최되는 여성 아마추어 골프 대회인 'Trophee De La Parisienne(트로페 드라 파리지엔느)'에서 영감을 받아 전개되는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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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프레피 감성의 골프웨어로 영골퍼와 MZ세대 타겟팅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슈페리어가 최근 론칭한 골프웨어 브랜드 마틴골프가 브랜드 특유의 ‘프렌치 프레피(French Preppy)’ 감성을 담은 가을 시즌 뉴 컬렉션을 공개했다.

(사진=마틴골프)
마틴골프는 프랑스 파리를 거점으로 탄생, 일 년에 한 번 파리 근교의 명문 프라이빗 골프클럽에서 개최되는 여성 아마추어 골프 대회인 ‘Trophee De La Parisienne(트로페 드라 파리지엔느)’에서 영감을 받아 전개되는 브랜드다. 우아하게 천천히 경기를 즐기며 상대방과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파리지엔느의 골프에 대한 아름다운 모습과 마인드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이번 가을 컬렉션 아이템 역시 기존의 전형적인 아메리칸 프레피룩과 아이비룩을 대표하는 클래식한 디자인 요소에 프랑스 파리 본토의 감성을 접목하여 미니멀하면서도 세련된 무드의 룩을 선보였다. 특히 간결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상의와 세련된 핏의 하의를 매치한 시그니처 룩은 깔끔한 파리지앵의 감성을 녹여냈다.

또한 틀에 갇혀 있지 않아 일상과 스포츠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디자인을 추구하는 브랜드의 지향점이 잘 드러난다. 클래식하면서도 오버스럽지 않은 여성스러운 디테일이 차별화된 피팅과 실루엣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소재 역시 기능성 골프웨어 소재에 럭셔리한 캐주얼 소재를 사용해 디자인과 기능적인 측면을 두루 만족한다. 레드, 블루, 화이트를 베이스로 그린, 핑크 등의 포인트 컬러를 더해 세련된 감각을 연출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마틴골프는 2030 여성 영골퍼들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해주는 디자인을 추구한다”며 “올가을은 필드와 일상의 경계를 허무는 마틴골프의 아이템으로 아이코닉한 골퍼 패션을 완성해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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