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토야마 전 일본 총리, 24일 정읍 3·1운동 기념탑서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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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가 24일 전북 정읍시 태인읍에 소재한 3·1운동 기념탑을 방문해 참배한다.
김영진 3·1운동UN유네스코등재 기념재단 이사장은 "하토야마 전 총리는 일본의 과오에 대해 깊히 사죄하고 있다"며 "특별강연을 통해 화해와 공존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일 두나라의 평화와 협력을 기원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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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가 24일 전북 정읍시 태인읍에 소재한 3·1운동 기념탑을 방문해 참배한다.
또 정읍시청 대회의실에서 한·일관계 개선과 세계평화 및 한일간의 문화, 경제협력 교류에 관해 특별강연을 한다.
3·1운동UN유네스코등재 기념재단은 23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김영진 3·1운동UN유네스코등재 기념재단 이사장은 "하토야마 전 총리는 일본의 과오에 대해 깊히 사죄하고 있다"며 "특별강연을 통해 화해와 공존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일 두나라의 평화와 협력을 기원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토야마 전 총리가 여러차례 한국에 사과를 했으나 3·1운동 기념탑을 방문해 사과하는 것은 처음이다"고 말했다.
24일 행사에는 정세균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김관영 전북도지사, 정운천·윤준병 국회의원, 유성엽 전 의원, 이학수 정읍시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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