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날 따라와' 윤민수 "子 윤후, 처음 만난 추성훈 감상해"

김노을 기자 2022. 9. 23. 11: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윤민수가 아들 윤후의 운동 부심을 언급했다.

23일 오전 tvN STORY·tvN 새 예능프로그램 '이젠 날 따라와'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전성호 PD와 윤민수, 윤후, 이종혁, 이준수, 이동국, 이재시, 추성훈, 추사랑이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tvN STORY·tvN
가수 윤민수가 아들 윤후의 운동 부심을 언급했다.

23일 오전 tvN STORY·tvN 새 예능프로그램 '이젠 날 따라와'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전성호 PD와 윤민수, 윤후, 이종혁, 이준수, 이동국, 이재시, 추성훈, 추사랑이 참석했다.

'이젠 날 따라와'는 아빠들을 위해 아이들이 여행을 계획하는 은혜갚기 여행 리얼리티. 과거 육아 예능에서 활약한 부자·부녀의 여행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윤민수는 출연 결심 이유에 대해 "처음 섭외가 들어왔을 때 고민했다. 아들이 비연예인이기도 하고 추억으로 남기는 게 좋다는 생각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춘기 때는 아빠랑 여행을 가거나 대화하는 게 어렸을 때보다는 기회가 많이 없지 않나"라며 "대학교 가기 전까지 3년이라는 시간밖에 안 남았는데, 여행 다니면서 진로 이야기도 하면 좋겠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윤후에게 먼저 의견을 물었을 때 '너무 좋다'고 했다. 또 하나의 이유는 '추성훈 삼촌을 만날 수 있다'면서 좋아했다. 요즘 운동에 꽂혔다. 추성훈을 처음 봤는데 감상을 하더라. (추성훈의) 엄청난 팬"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젠 날 따라와'는 이날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관련기사]☞ 신민아♥김우빈, 설렘 키 차이..'파리 데이트' 포착
음주운전 딱 걸렸네..'활동 중단' 유명 아이돌 누구?
길건, 40평 집에서 18평으로..보이스 피싱까지
'뷔·제니 파티 영상 고화질도 있다' 뜨겁네
'아이 앞에서 흉기를..' 걸 그룹 출신 가정폭력 폭로
'아찔한 바비' 제니, 끈으로 겨우 가슴 가린 '파격 2집'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