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경찰서, 캠퍼스 내 데이트폭력·스토킹 등 범죄예방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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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경찰서(서장 안찬수)는 15~22일 관내 대학 3개소에 대해 대학별 특색에 맞는 실전형 범죄예방 교육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23일 동부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축제 등으로 학교 내 증가하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찬수 서장은 "범죄예방 교육을 진행해보니 만족도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범죄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한 캠퍼스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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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안찬수)는 15~22일 관내 대학 3개소에 대해 대학별 특색에 맞는 실전형 범죄예방 교육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23일 동부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축제 등으로 학교 내 증가하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인 심혜영 생활안전과 경사가 강사로 나서 데이트폭력, 스토킹 관련 상황에서 대처 요령 및 호신술, 자기방어법 훈련의 순으로 체험형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받은 대전대학교 간호학과 학생은 "데이트폭력 상황의 피해자가 되어 다치지 않게 방어하고 112신고 요령까지 반복 훈련해보니 뭔가 든든해지는 느낌이 든다"고 밝혔다.
안찬수 서장은 “범죄예방 교육을 진행해보니 만족도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범죄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한 캠퍼스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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