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2일 1274명 확진, 일주전보다 1225명↓..사흘째 1000명대 유지

노경민 기자 2022. 9. 2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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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사흘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1000명대를 유지하는 등 연일 감소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1274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46만384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주 같은 요일(15일, 2499명)보다 1225명, 전날(21일, 1521명)보다 247명 감소한 수치다.

부산에서는 최근 한주간 2077→1593→639→2407→1801→1521→1274명 순으로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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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22.9.2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부산에서 사흘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1000명대를 유지하는 등 연일 감소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1274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46만384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주 같은 요일(15일, 2499명)보다 1225명, 전날(21일, 1521명)보다 247명 감소한 수치다.

부산에서는 최근 한주간 2077→1593→639→2407→1801→1521→1274명 순으로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환자는 80대 이상 3명, 70대 1명 등 4명 나왔다. 현재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22명이다.

일반병상 가동률은 25.5%, 중환자병상 가동률은 34.4%로 나타났다.

blackstam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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