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세븐틴 준, 숨겨뒀던 섹시미 대방출..'LIMBO' MV 티저 공개

[아이뉴스24 문수지 기자] 세븐틴(Seventeen) 준의 신곡 'LIMBO'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지난 22일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준의 솔로 디지털 싱글 'LIMBO'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게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준의 솔로 디지털 싱글 'LIMBO'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준 'LIMBO' MV 티저 영상 캡쳐]

준의 솔로 디지털 싱글 'LIMBO'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준 'LIMBO' MV 티저 영상 캡쳐]

공개된 티저에는 준의 다크한 섹시미가 담겼다.

영상은 준의 관능적인 내레이션으로 시작해 'LIMBO'의 퍼포먼스 일부와 하이라이트 음원이 휘몰아치며 단번에 이목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준의 강렬한 눈빛은 환상적인 비주얼과 어우러져 섹시미를 배가시킨다.

러플 블라우스, 가죽 재킷, 크롭티 등 화려한 의상으로 다채로운 분위기를 뽐내던 준은 영상 말미 테이블 위 촛불을 끄며 'LIMBO' 뮤직비디오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준의 솔로 디지털 싱글 'LIMBO'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준 'LIMBO' MV 티저 영상 캡쳐]

준의 솔로 디지털 싱글 'LIMBO'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준 'LIMBO' MV 티저 영상 캡쳐]

'LIMBO'는 글로벌 차트를 석권했던 중국 스페셜 싱글 '能不能坐在我身旁(Can You Sit By My Side?)'와 중국 디지털 싱글 '寂寞号登机口 (Silent Boarding Gate)'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발표하는 준의 솔로곡이다. 준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음악적 색채를 담아냈다.

준은 'LIMBO'를 통해 다크 미디엄 팝에 도전하며 기존에 내놓은 발라드 장르의 곡들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과 한계 없는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준의 새 싱글 'LIMBO'는 23일 오후 1시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글로벌 팬들을 위해 중국어와 한국어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된다.

/문수지 기자(suj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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