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공연 중 '폭행 위협' 관객 난입.."현재 상태 괜찮아"[공식]

한해선 기자 2022. 9. 2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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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허각이 행사 무대에서 한 남성의 난입으로 공연을 중단했다.

그러나 노래 중반에 한 남성이 무대에 난입해 허각에게 뺨을 때릴 듯 위협적인 제스처를 한 후 마이크를 빼앗아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허각은 잠시 무대를 중단하고 퇴장했다가 조금 후 다시 무대에 올라 "깜짝 놀라긴 했는데 주변에 계신 주민분들에게 죄송하다. 놀라긴 진짜 깜짝 놀랐다"며 "어찌됐건간에 여러분들을 위한 시간이다"라며 다시 가창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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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가수 허각이 행사 무대에서 한 남성의 난입으로 공연을 중단했다.

허각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 측은 23일 스타뉴스에 "허각은 (관객 난입 당시) 조금 놀란 것을 빼고 현재 상태는 괜찮다고 한다"며 "해프닝 이후 남은 공연도 잘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허각은 지난 22일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포항대학교 축제에서 자신의 무대를 꾸몄다. 그러나 노래 중반에 한 남성이 무대에 난입해 허각에게 뺨을 때릴 듯 위협적인 제스처를 한 후 마이크를 빼앗아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남성은 "잠을 못 잔다"고 소리치기도 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허각이 놀라서 얼어있는 모습을 보였고, 곧바로 스태프들이 해당 남성을 제지했다. 이 과정은 고스란히 무대 위 대형 전광판을 통해 관객들에게 보여졌다.

허각은 잠시 무대를 중단하고 퇴장했다가 조금 후 다시 무대에 올라 "깜짝 놀라긴 했는데 주변에 계신 주민분들에게 죄송하다. 놀라긴 진짜 깜짝 놀랐다"며 "어찌됐건간에 여러분들을 위한 시간이다"라며 다시 가창을 이어갔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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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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