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사회형평적 인재 모집합니다"..16명 공채

지성호 2022. 9. 2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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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올해 사회형평적 인재 채용 계획을 확정하고 10월 6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취업지원대상자, 장애인, 탈북민, 다문화가족, 저소득층·경력단절여성 등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한 것이다.

채용 직군은 환경시설과 관리운영 등 2개 직군이며 채용 예정 인원은 16명이다.

관리원의 채용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및 블라인드 기반으로 나이, 학력 등을 배제한 공개채용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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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까지 원서 접수..국가유공자·장애인·다문화가족 등
국토안전관리원 전경 [국토안전관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올해 사회형평적 인재 채용 계획을 확정하고 10월 6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취업지원대상자, 장애인, 탈북민, 다문화가족, 저소득층·경력단절여성 등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한 것이다.

채용 직군은 환경시설과 관리운영 등 2개 직군이며 채용 예정 인원은 16명이다.

근무지는 경남 진주, 경기도 고양, 전남 목포와 진도 등으로 분야에 따라 다르다.

관리원의 채용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및 블라인드 기반으로 나이, 학력 등을 배제한 공개채용으로 진행된다.

김일환 원장은 "지역과의 상생발전과 사회적 약자 배려는 공공기관의 기본 책무"라며 "지역의 사회적 약자층에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hch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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