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274명 추가 확진..사흘째 1000명대

이동민 2022. 9. 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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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3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1274명 추가돼 누적 146만384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흘 연속 1000명대 감염 규모를 기록한 것이다.

또 확진자 중 기저질환이 있던 80세 이상 3명, 70대 1명 등 4명이 숨졌으며, 지난 2·3·8월 발생한 사망자 지연신고로 3명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총 2433명으로 늘어났다.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환자는 총 905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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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시는 23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1274명 추가돼 누적 146만384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흘 연속 1000명대 감염 규모를 기록한 것이다.

또 확진자 중 기저질환이 있던 80세 이상 3명, 70대 1명 등 4명이 숨졌으며, 지난 2·3·8월 발생한 사망자 지연신고로 3명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총 2433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22명이며,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7명, 70대 8명, 60대 6명, 30대 1명 등이다.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환자는 총 9056명이다. 현재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61개 중 21개(34.4%), 일반병상은 102개 중 26개(25.5%)가 각각 사용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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