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274명 추가 확진..사흘째 1000명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23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1274명 추가돼 누적 146만384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흘 연속 1000명대 감염 규모를 기록한 것이다.
또 확진자 중 기저질환이 있던 80세 이상 3명, 70대 1명 등 4명이 숨졌으며, 지난 2·3·8월 발생한 사망자 지연신고로 3명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총 2433명으로 늘어났다.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환자는 총 9056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시는 23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1274명 추가돼 누적 146만384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흘 연속 1000명대 감염 규모를 기록한 것이다.
또 확진자 중 기저질환이 있던 80세 이상 3명, 70대 1명 등 4명이 숨졌으며, 지난 2·3·8월 발생한 사망자 지연신고로 3명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총 2433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22명이며,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7명, 70대 8명, 60대 6명, 30대 1명 등이다.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환자는 총 9056명이다. 현재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61개 중 21개(34.4%), 일반병상은 102개 중 26개(25.5%)가 각각 사용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