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후원 제로원, 창의인재 페스티벌 '제로원데이'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차그룹이 후원하는 제로원이 '2022 제로원데이'를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개최한다.
제로원은 창의인재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현대차그룹이 2018년 서울 강남대로에 만든 창의공간이자 인재 플랫폼이다.
제로원데이는 예술가와 개발자뿐 아니라 스타트업 등 다양한 인재들이 참가해 자신의 프로젝트와 비즈니스 모델을 대중에 선보이고 관람객들도 직접 참여해 체험해볼 수 있는 행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이 후원하는 제로원이 '2022 제로원데이'를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개최한다. 제로원은 창의인재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현대차그룹이 2018년 서울 강남대로에 만든 창의공간이자 인재 플랫폼이다.
제로원데이는 예술가와 개발자뿐 아니라 스타트업 등 다양한 인재들이 참가해 자신의 프로젝트와 비즈니스 모델을 대중에 선보이고 관람객들도 직접 참여해 체험해볼 수 있는 행사다. 2022 제로원데이는 대면 행사로 진행하며 실시간 중계로 제로원데이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도 시청 가능하다.
올해 행사는 '퓨처 그라운드'로 창의인재의 도전과 성장을 위한 '미래의 놀이터'가 되겠다는 비전을 담았다. 제로원은 △미래의 이동성 △새로운 기반 △초연결 △초월적 휴머니즘 △지속가능성 등 5가지 주제와 관련한 제로원 크리에이터의 프로젝트 전시와 토크 프로그램·공연을 선보인다.
2022 제로원데이에서는 크리에이터들이 준비한 프로젝트 30점을 공개한다. 아울러 제로원시티 v1.0을 통해 제로원 크리에이터와 스타트업이 현대차와 협업해 제작한 콘셉트 차량을 체험형 전시 형태로 공개해 자율주행차 방향성과 사용자 경험을 제시한다.
제로원 관계자는 “5주년을 맞이한 제로원이 추구해온 활동의 가치와 가능성을 많은 이들과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로원데이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며 창의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창간40주년]"대전환의 시대, 한국 ICT 미래상 제시해달라"
- [속보]검찰, 종편 재승인 관련 방통위 압수수색
- LG전자, QNED 미니LED 모델 출시...초대형 라인업 강화
- 일본, 10월 11일 '개인 여행' 빗장 푼다
- [2022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교육의 미래를 제시하다
- [2022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이길호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장 "아시아 에듀테크 생태계 구축 앞장"
- "E7 비자에 인턴 경력 포함"…해외 SW전문인력 문호 넓힌다
-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 누적 계약금액 2000억원 돌파
- [테크코리아 우리가 이끈다]딛는 걸음걸음이 도전이다, 대한민국 기술 개척자 산·학·연·관
- [창간 40주년 국제 컨퍼런스]장광필 한국조선해양 전무 "그린·스마트 조선해양 기술로 탄소중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