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스타트업 '핀케치', 누적 거래액 2조원 돌파

오동현 2022. 9. 2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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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B2B(소비자간 거래)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핀케치가 누적 거래금액 2조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핀케치는 누적 거래금액 2조원을 넘어선 이유로 핀케치를 사용 중인 기관투자자들의 성장을 주요인으로 꼽았다.

핀케치는 "기관투자자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편리한 주문 관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산운용업계의 안전한 금융자산 거래를 위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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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난해 말 1조원 돌파 이후 9개월만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핀테크 B2B(소비자간 거래)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핀케치가 누적 거래금액 2조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말 1조원을 돌파한 이후 9개월만이다.

핀케치는 금융자산을 운용하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펀드 주문관리 시스템을 서비스하고 있다. 국제표준인 FIX 프로토콜을 사용해 다수의 증권사와 연동해 금융자산을 손쉽게 디지털로 주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20년 설립된 핀케치는 금융자산을 운용하는 기관투자자(자산운용사, 자문사, 보험사, 증권사 등)를 위한 B2B SaaS 트레이딩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금융자산을 운용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자산배분 시뮬레이션, 매매배분 및 체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체계적인 자금 및 컴플라이언스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핀케치는 누적 거래금액 2조원을 넘어선 이유로 핀케치를 사용 중인 기관투자자들의 성장을 주요인으로 꼽았다.

핀케치는 "기관투자자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편리한 주문 관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산운용업계의 안전한 금융자산 거래를 위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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