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前 스승은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영국-스페인-이탈리아만 관심

반진혁 2022. 9. 23. 10: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의 전 스승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무대만 관심이 있다.

영국 매체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는 23일(한국시간) "포체티노는 프랑스 니스는 관심이 없다"고 전했다.

이어 "포체티노는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무대 감독만을 목표르 삼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포체티노는 니스의 관심을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의 전 스승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무대만 관심이 있다.

영국 매체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는 23일(한국시간) “포체티노는 프랑스 니스는 관심이 없다”고 전했다.

이어 “포체티노는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무대 감독만을 목표르 삼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포체티노는 토트넘 홋스퍼를 통해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어린 선수들을 성장시키는데 일가견이 있었고 끈끈한 조직력을 선보였다.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이라는 주목할 만한 결과도 만들었다.

하지만, 성적 부진으로 물러났고 파리 생제르망으로 직장을 옮겼다. 쉽지 않았다.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를 보유했음에도 기대만큼의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며 경질의 바람을 피하지 못했다.

포체티노는 현재 야인이다. 쉬면서 재취업의 기회를 노리는 중이다. 지도력이 정평이 난 만큼 적지 않은 팀이 노리는 중이다.

최근에는 프랑스의 니스가 포체티노를 사령탑으로 선임하길 원한다는 소식이 흘러나왔다.

하지만, 포체티노는 니스의 관심을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등 빅 클럽의 제안에만 움직일 분위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